[뉴시스 신재우 기자]
"저도 요즘 사는 여느 30대와 다르지 않아요."
'대도시의 사랑법'으로 올해 부커상 1차 후보에 올랐던 박상영(34) 소설가다.
최근 연작소설 '믿음에 대하여'를 출간, 사랑 3부작을 마무리했다. 여느 소설가들과 달리 그는 방송 출연도 하며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다. 부동산에 관심이 많고 차도 사고 싶고 사회에 대해 궁금한 게 많은 '요즘 애들'이라고 스스로를 표현했다.
최근 블러썸크리에이티브와 전속계약을 맺은 그는 작품들의 영상화까지 진행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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