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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기사] 인기작가들 ‘에이전시 시대’

  • 블러썸 /
  • 날짜 2019.02.15 /
  • 조회수 1,970 /
[경향신문 이영경 기자]


블러썸은 작가 및 창작자들의 작품에 대한 영화, 드라마화 등 2차 저작권, 방송 및 강연 등 외부 행사 업무를 담당한다. 최근 소설 『곰탕』을 쓴 영화감독 김영탁과 『너무 한낮의 연애』등으로 주목받는 소설가 김금희가 합류했다.
‘원 소스 멀티 유즈’ 시대를 맞아 소설 등의 콘텐츠가 영화나 방송으로 다양하게 만들어지고, 외부 행사가 늘어나면서 기존 시스템으로는 채워지지 않는 부분들이 생겨났다. 또 오디오북, 전자책 시장도 확대되면서 작가들이 자신의 권리를 지키기 위해 전문가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경우도 늘고 있다. ‘작가 에이전시’의 출현은 이런 출판 시장 환경의 변화를 반영한다.
출판계는 ‘작가 에이전시’의 출현을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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