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이 김영하 작가와 함께한 특별전 '아스테카, 태양을 움직인 사람들' 소개 영상을 공개한다. 이 전시는 올해 한국과 멕시코의 수교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개 영상은 '소설가와 전시 기획자가 함께 보는 전시'로 기획됐다. 멕시코 한인 이민을 다룬 장편 소설 '검은 꽃'을 쓴 김 작가는 박진일 학예연구관과 전시를 관람하고 의견을 나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