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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소설가 김중혁 “책을 읽고 나서, 무엇보다 새로워지길 바란다”

  • 블러썸 /
  • 날짜 2022.01.06 /
  • 조회수 57 /
[독서신문=송석주 기자]


김중혁 작가 [사진=최현식 PD]


경쾌하다. 천진하다. 소박하다. 소설가 김중혁의 일상이 독자들에게 선사하는 감흥이다.
그의 신간 『오늘 딱 하루만 잘 살아 볼까?』에는 무료한 일상을 즐겁게 살아가기 위한 방편들과 유희(遊戲)로서의 글쓰기를 추구하는 김중혁만의 ‘창의적인 딴짓’이 담겨 있다.

그는 중고 물품을 구입해서 그 물건의 예전 스토리를 상상해 보자고 말하고,
한 번도 들어 보지 못했던 도시에 가서 하루를 지내보자고 권유하며,
하고 싶은 일이 아닌 하기 싫은 일의 리스트를 작성해보자고 제안한다.
책을 찢어서 벽에 붙이는 것도 추천한다.

위 방법들은 익숙한 것을 낯설게 감각하는 능력을 길러준다.
지루하고 반복적인 일상에 새로운 율격을 부여하는 방법들인 셈이다.
“잘 알고 있는 곳을 여행자처럼 걸어 보자”는 일상의 여행자 김중혁.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블러썸스튜디오에서 그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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