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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21이 사랑한 작가 김금희② ‘깊이와 기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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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짜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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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례21 김진수 기자]

적개심으로 시작했다가 이해로 끝맺는 김금희의 소설 쓰기는 그야말로 늘 인간을 이해하려는 분투에 가까우리라고 상상합니다. 이 분투는 그의 작가생활 11년 동안 계속됐습니다. “저는 퇴고할 때 처음부터 모든 걸 다 의심하고 뒤엎거든요. 초고에는 인간 김금희의 감정이 적나라하게 드러나요. 화가 나 있어요. 소설을 따뜻하게 써야겠다, 이런 생각은 전혀 갖고 있지 않아요. 그런데 계속 그 인물에 대해 생각하다보면 이해할 수 있는 지점이 열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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