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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김초엽의 “팬데믹에 질 수만은 없어서 쓴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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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짜 2021.12.22 /
  • 조회수 1,326 /

EBS1 ‘지식채널e’

 

김초엽은 지금 한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작가다. SF 장르를 넘어 광범위한 독자층을 형성하고 있다.
여행도, 친구와의 만남도 조심스러운 시기에 그의 소설을 통해 다른 세계로 여행했다는 독자들이 많다.
올해도 <방금 떠나온 세계> <지구 끝의 온실> 등으로 독자를 만났다.
 

EBS 1TV <지식채널e>는 ‘코로나 2년. 그래도, 덕분에’ 시리즈의 일환으로 김초엽을 초대했다.
김초엽은 ‘공대 출신’ 소설가다. 탄탄한 과학 지식을 바탕으로 세계관을 창조한다. 김초엽의 특별한 작법을 공개한다.
 

지금은 베스트셀러 작가가 됐지만 김초엽이 처음부터 글을 잘 썼던 것은 아니다.
스스로 재능이 없다고 생각해 소설 쓰기를 포기한 시기도 있었다고 한다.
김초엽이 어떻게 좌절을 극복하고 다시 글을 쓰기 시작했는지 듣는다.
 

코로나 시기에 많은 이들이 김초엽의 소설에 위로받았지만 그 역시 팬데믹에 극심한 공포를 느낀 적이 있다고 털어놓았다.
김초엽이 ‘하지만 이렇게 망할 수는 없다’는 생각으로 쓰기 시작한 소설을 소개한다.
방송은 22일 밤 12시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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